가족이 함께 만든 게임문화…평창서 ‘게임문화 가족캠프’ 성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게임문화 가족캠프’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생 자녀를 둔 64가족 254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올바른 게임 이용 습관과 긍정적 게임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첫날은 아이스 브레이킹과 ‘게임문화 퀴즈대회’로 시작해 가족 간 소통을 이끌었다. 이어 넥슨코리아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으로 가족 대항 e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참가 가족은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협력과 응원을 통해 유대감을 높였다.


보호자를 대상으로는 김경일 교수의 게임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됐다. 게임을 통제 대상이 아닌 소통 도구로 바라보는 인지심리학적 접근이 제시됐다. 자녀의 게임 세계를 존중하고 그 안의 경험을 대화로 확장하는 방식이 강조됐다.


자녀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신체 활동과 게임 요소를 결합한 체험교육이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전략적 사고와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표현 방식을 익혔다. 가족별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돼 게임 이용 습관 진단과 심리 상담이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종목 e스포츠 대회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족 간 협업과 전략이 결합된 경기로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캠프 기간 동안 보드게임과 레트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게임 요소를 현실에 적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작성 2026.04.14 08:54 수정 2026.04.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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