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람객 위해 실시간 대사 표시 ... 조선왕실 뮤지컬

공연은 오후 1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사전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종묘(서울 종로구)에서 2026년 「종묘 묘현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외국인 관람객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게 '지능형(스마트) 안경'을 영어용 30대를 준비하여 공연 관람 중 안경을 착용하면 대사가 실시간으로 표시되어 공연의 흐름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1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영녕전에서 진행된다. 1회당 350명(하루 7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매(200명)와 현장 접수(150명)로 운영된다.

 

먼저,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은 1703년(숙종 29년) 숙종의 세 번째 왕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국가의 예법과 개인의 감정 사이를 갈등하는 이야기와 왕비의 자리에 오른 후에 딸을 예전처럼 대할 수 없게 된 아버지 김주신과의 애틋한 이야기이다.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 공연의 사전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6.04.13 14:06 수정 2026.04.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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