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바자르 김옥주 회장, 스크린 데뷔... 'K-뷰티' 세계화 위해 필리핀과 손잡다
(배우 박은혜와 아이돌 인피니티 남우현 출연)
- 6월 17일 개봉, 필리핀 합작 액션 대작 <더 가디언>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배우 박은혜·인피니트 남우현 출연, 화장품 PPL 녹여낸 '비즈니스 아트' 선보여
[2026.04.10. 베이징=최희륜 기자]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여성 리더로 손꼽히는 대한바자르(DAEHAN BAZZAR) 김옥주 회장이 비즈니스 영토를 스크린으로 확장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포럼 참석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한 김 회장은 오는 6월 17일, 필리핀과의 합작 액션 대작 <더 가디언(THE GUARDIAN)>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경영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영화에서 주목할 점은 김옥주 회장의 실제 삶을 다룬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영화는 철저히 가상의 서사로 구성되었으며, 김 회장은 개인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대신 ‘K-뷰티의 세계화’라는 비즈니스 비전을 극 중 캐릭터와 스토리에 투영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은혜가 극 중 강인하고 지적인 여성 리더 역을 맡아 열연하며, 아이돌 그룹 인피니티 남우현 아들 역으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피니트(Infinite)의 남우현이 출연해 극의 활력을 더했다.

사진 출처=영화 <더 가디언> 제작사/배급사/대한바자르(DAEHAN BAZZAR) 제공

사진 출처=영화 <더 가디언> 제작사/배급사/대한바자르(DAEHAN BAZZAR)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영화 제작을 넘어선 '전략적 콘텐츠 마케팅'의 결정체다.
김 회장은 실제 스토리를 따르기보다 대한바자르 주력 제품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의 특징을 영화적 연출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PPL(간접광고) 전략을 택했다. 이를 통해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관객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가장 극적이고 친숙하게 전달한다는 계산이다.
"비즈니스는 이제 소비자에게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감동과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가 되어야 합니다."— 김옥주 회장
김 회장은 이어 "필리핀과의 합작 영화는 대한바자르가 추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 브랜드가 전 세계인의 일상 속에 더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영화 <더 가디언> 제작사/배급사/대한바자르(DAEHAN BAZZAR) 제공
현재 경기도 수원 본사를 중심으로 UAE 두바이(Dubai HQ) 설립 등 공격적인 세계화를 추진 중인 대한바자르는, 이번 <더 가디언>의 개봉을 기점으로 동남아 유통망 확장에도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물고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김옥주 회장. 실화 이상의 비즈니스 전략이 담긴 <더 가디언>은 오는 6월 17일, 전 세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AI부동산경제신문 | 편집부
최희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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