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순 소비를 넘어 누구나 자신의 가게를 갖고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자는 활성그룹 가게갖기 운동이 지역경제 자립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활성그룹(박영귀 회장)이 추진하는 가게갖기 운동은 소상공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로 바라보는 데서 출발한다. 개인이 스스로 가게를 운영하며 소득을 만들고, 지역 안에서 소비와 생산이 순환하는 구조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이는 자영업 생태계의 회복뿐 아니라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도 의미가 있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골목상권은 더욱 큰 압박을 받고 있다. 임대료와 인건비, 원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소상공인의 생존 환경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가게갖기 운동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주민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운동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창업을 권하는 수준을 넘어, 작은 매장 하나를 기반으로 온라인 판매, 콘텐츠 홍보, 지역 커뮤니티 연계 등 다양한 형태의 경제활동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개인의 생계 안정과 함께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하게 한다.
활성그룹은 가게갖기 운동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실질적 지원과 성장의 기회를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 기반 브랜드 육성, 판로 확대, 온라인 홍보,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홀로 버티는 구조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문가들은 소상공인 정책이 단순한 생존 지원을 넘어 자립과 성장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가게갖기 운동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사회적 실천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활성경제TV 이은택 회장은 “가게를 갖는 일은 개인의 생계 수단을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제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연결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의 위기가 길어지는 지금, 소상공인 가게갖기 운동은 자립의 가능성과 공동체의 회복력을 동시에 키우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