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ㆍ서울숲이 예술 놀이터로"...서울 도심 9일간 '축제 봄봄' 개최

서울 도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가족예술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통합 예술축제 《축제 봄봄》을 신설하고, 5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숲·노들섬·서서울호수공원 등 도심 곳곳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사진 출처: 서울시 제공


■ “예술로 만나는 모든 세대의 봄”


이번 축제는 “예술로 만나는 우리들의 모든 봄”을 주제로, 세대별 감성과 경험을 아우르는 4개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ㆍ추억의 봄 (서울스테이지)


ㆍ가족의 봄 (어린이·가족 예술축제 ‘톡톡’)


ㆍ동심의 봄 (서울서커스페스티벌)


ㆍ청춘의 봄 (노들노을스테이지)


 “아이부터 부모, 조부모까지 전 세대를 하나의 예술 경험으로 연결하는 통합형 축제”


■ 서울숲에서 시작되는 ‘추억의 봄’


축제의 시작은 5월 1일 서울숲에서 열리는 도심 음악 공연 ‘서울스테이지’다.


70~80년대 애니메이션과 영화 주제가를 중심으로 “어른이 된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연” 이 펼쳐진다.


특히


ㆍ‘엄마의 비밀친구들’


ㆍ‘아빠의 영웅들’


같은 테마 공연은 세대 간 정서적 연결을 이끌어내는 핵심 콘텐츠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예술 경험이 강조된다.


■ “온 가족이 주인공”…어린이·가족 예술축제 ‘톡톡’


5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어린이·가족 예술축제 ‘톡톡’이 열린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5m 대형 인형 ‘피노키오’ 퍼레이드”로, 도심 공간을 거대한 공연장으로 바꾼다.


이외에도


ㆍ캔버스 놀이터


ㆍ아트레킹


ㆍ가족 얼굴 그리기


ㆍ영유아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람 중심이 아닌 참여형 예술교육 축제”

사진 출처: 서울시 제공


■ 어린이날, 노들섬은 ‘서커스 천국’


5월 4~5일 어린이날 기간에는 노들섬이 대형 서커스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어른들도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ㆍ100년 전통 ‘동춘서커스’ 공연


ㆍ현대 서커스 퍼포먼스


ㆍ시민 참여 서커스 경연


등이 결합돼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복합 공연예술 축제”로 완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ㆍ저글링


ㆍ외줄타기


ㆍ창작 공예


등이 준비돼 관람객 참여도를 높인다.


■ 청춘과 낭만…노들노을스테이지


5월 6일부터 9일까지는 노들섬에서 음악 중심 축제 ‘노들노을스테이지’가 열린다.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버스킹 공연과 함께 “청년과 부모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ㆍ대중음악 변천사 전시


ㆍ부모 세대 체험형 전시


등도 마련돼 “음악과 기억을 통해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 콘텐츠”로 구성된다.

사진 출처: 서울시 제공


■ 대미는 ‘페퍼톤스’…9일간 축제의 절정


9일간 이어진 축제의 마지막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피날레 공연이다.


 “4개 축제의 대표 콘텐츠를 모두 집약한 종합 공연”으로


ㆍ음악 공연


ㆍ인형 퍼레이드


ㆍ서커스 퍼포먼스


가 이어지며 “페퍼톤스 공연으로 축제의 감동을 마무리”한다.


■ “서울을 ‘펀(Fun)한 도시’로”…문화 정책 의미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도시 활력을 동시에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을 선물하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 종합 분석


《축제 봄봄》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도심 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생활형 예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ㆍ공원


ㆍ문화시설


ㆍ공연장


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울형 도시문화 모델을 구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시민 참여형 문화정책의 확대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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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4.13 09:56 수정 2026.04.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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