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컬티즘 메이커는 타로카드 및 점술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퍼블리셔이자 브랜드로, 대표작 ‘삼라만상 타로카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국내 타로카드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25년 진행된 ‘삼라만상 타로카드’ 흑자개 버전 프로젝트는 약 2억 8천만 원의 펀딩을 달성하며 단일 타로카드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약 6천 덱 이상의 타로카드가 제작 및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전통풍 타로카드에 대한 시장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어 시즌2 ‘삼라만상 타로카드 백자개’ 프로젝트 역시 약 1억 6천만 원대의 펀딩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삼라만상 타로카드’ 시리즈는 누적 약 5억 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하며, 국내 타로카드 시장에서 하나의 대표 IP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컬티즘 메이커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후원자 만족도 또한 약 95% 수준을 기록하는 등 시장 반응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삼라만상 타로카드’를 비롯한 주요 작품에서는 자개풍 표현을 카드 전면에 적용한 디자인, UV 형광 잉크를 활용한 특수 인쇄, 3면 금박 처리 등 기존 국내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제작 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국내 타로카드 제작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 타로카드 시장은 해외 제작 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였으나, ‘삼라만상 타로카드’와 같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계기로 전통 소재와 현대적 해석을 결합한 ‘K-타로카드’ 시장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이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도, 오컬티즘 메이커는 ‘삼라만상 타로카드’를 포함한 모든 작품을 실제 작가의 수작업 일러스트로 제작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회사 측은 “창작자의 권리와 작품의 고유성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오컬티즘 메이커 관계자는 “삼라만상 타로카드를 시작으로 구축한 기획 및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타로카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K-타로카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