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지역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생애 설계를 돕는 전용 거점이 문을 열었다.
양산시는 지난 8일 동면 석산리 양산제일병원 인근에 위치한 ‘경남행복내일센터 양산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양산센터는 경상남도가 도내 퇴직 중장년층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이용자 접근성이 낮았던 양산 등 동부권 도민들을 위해 전액 도비를 투입해 전략적으로 설치한 거점 센터다.
양산센터의 운영은 경남경영자총협회가 맡는다. 센터에서는 ▲중장년 생애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재취업 지원 ▲사회공헌 및 문화활동 등 신중년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센터 유치를 적극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기존의 ‘양산형 신중년 지원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는 ‘스펙-업 플랫폼 사업’, ‘신중년 고용지원금 지원’, ‘인생다모작 학교’ 등 기존 핵심 사업을 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신중년의 고용 안정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경남도가 양산 지역 신중년들을 위해 마련해 준 공간인 만큼, 이 센터가 동부권 신중년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핵심 기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정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