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출판 생태계 활성화와 유통 구조 다각화를 위해 ‘2026 경기도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일 출범한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신간 도서 출간이나 서점 활동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도내 출판사와 서점을 대상으로 한다.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참여자가 소액을 모아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상은 만화와 웹툰, 웹소설 등 장르 제한 없이 신규 출판 콘텐츠를 기획한 기업이며, 글쓰기 모임 등 서점 내 프로그램과 결합한 프로젝트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약 20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업당 500만 원의 운영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배너 광고 등 홍보 지원과 함께 펀딩 성공 시 최대 100만 원의 추가 매칭 지원금도 제공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올해 9월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펀딩을 시작하고, 11월까지 도서 및 리워드 발송을 완료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작가와 우수한 원고를 보유한 출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출판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문화·예술 분야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도민 참여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출범했으며, 도민들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투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