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살리고 고래 배우고" 일석이조 체험

소주청소년문화의집 '해피투게더', 진하해수욕장서 환경 정화

초등생 25명과 플로깅 활동 및 고래생태체험관 견학 실시

[클린 海, 푸른 海] 프로그램 통해 청소년 사회참여 역량 강화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가 지난 4일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프로그램 ‘클린 海, 푸른 海’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가 지난 4일 울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프로그램 [클린 海, 푸른 海]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부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하해수욕장 해변을 걸으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했다.

 

특히 단순한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환경 보호 실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방문해 해양 생태계의 가치와 고래 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하며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또래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주도성과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4.07 21:37 수정 2026.04.07 21:37

RSS피드 기사제공처 : K유학다문화신문 / 등록기자: 소한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