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한국형 퀵스타트’ 참여기업 모집…지방투자기업 인력난 해소 지원

산업통상부 7개 과제 공모…초기 인력난 해소할 참여기업 모집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제작 지원, 교육훈련비 지원 등 인력 양성 지원

경상남도가 도내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인력양성 지원 사업으로, 비수도권에 투자하는 기업이 채용 전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면서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기본 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 설계가 지원되며, 교육생에게는 최대 275만 원의 교육훈련 장학금도 제공된다.

경남도는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지역산업진흥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시군과 함께 투자 기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지방 투자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초기 인력 확보 문제 해결에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군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력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지역산업진흥원(055-259-340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 누리집 (gn.riia.or.kr)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업 성과를 보면 2024년에는 진주와 사천 지역 3개 기업이 참여해 약 40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채용으로 이어졌으며, 2025년에는 사천 지역 2개 기업이 참여해 15명의 채용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남도청전경/경남도 제공

 

작성 2026.04.07 09:53 수정 2026.04.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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