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대구 동구가 청년 창업기업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동구청은 지난달 31일 동구청년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9개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10개월 동안 월 임차료의 50%를 지원받으며, 지원 금액은 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추고도 초기 자본 부족과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을 돕기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사무실 임차료 부담을 줄여 창업 초기 폐업률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처음 도입돼 15개 창업기업을 지원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절감된 비용을 사업에 재투자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