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년 창업 지원 확대… 예비·초기 창업자 참여자 모집

3일부터 모집 시작... 예비 창업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지원

[권해철 기자]영천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 유지,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북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1인당 연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 원의 임차료를 최대 1년간 지원해 초기 고정비 부담을 줄인다.


‘영천시 창업정착 지원사업’은 외부 지역의 유망 청년 창업가를 유치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특히 2년 차에는 신규 인력 채용 시 인건비를 추가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

각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과 자립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청년들의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다.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영천시 제공)
작성 2026.04.03 19:13 수정 2026.04.0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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