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도내 유망 인디게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형 게임사와 협업하는 ‘2026 차세대 새싹 인디게임 발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도는 코스닥 상장사인 ‘컴투스홀딩스’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협력하여, 도내 8개 인디게임사를 대상으로 제작 지원부터 글로벌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게임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8개 기업에는 총 2억 5,000만 원(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의 제작 지원금이 지급되며, 컴투스홀딩스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밀착 멘토링이 제공된다.
멘토링은 플랫폼 출시, 마케팅, 서비스 운영(퍼블리싱) 등 게임 출시 전 과정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최소 8회 이상 진행된다.
또한 수도권 주요 게임사 및 투자자와 연계한 투자유치 발표회(IR)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퍼블리싱 계약 성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인디게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단순한 제작 지원을 넘어 중대형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유망 기업을 지속 발굴해 경남 게임산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