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골목형 상점가 정책 설명회 개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추진

관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추진

▲‘2026 골목형 상점가 설명회’ 개최(사진=예천군 제공)

[권해철 기자]예천군은 30일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예천군 골목형 상점가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골목형 상점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골목형 상점가의 개념과 지정 절차,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과 유사한 수준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공동 마케팅과 시설 개선 등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비 촉진 정책의 핵심 수단인 온누리상품권의 장점도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디지털 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최대 7% 할인 혜택과 함께 일정 비율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로 평가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를 통해 제1호 ‘새움로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 바 있다. 향후에는 신규 구역 지정과 기존 구역 확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골목상권의 소비 회복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30 19:41 수정 2026.04.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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