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 하나로 잇는다...도시철도 '양산선' 연내 개통, 동남권 생활권 통합 본격화

부산과 경남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인 도시철도 ‘양산선’이 연내 개통을 앞두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3월 30일 양산선 차량기지에서 양산시와 함께 ‘도시철도 양산선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과 광역 교통망 통합 기반 마련에 나섰다. 

사진 출처: 부산시 제공


■ 부산-양산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 “생활권 통합 본격화”


이번 협약은 양산선 개통을 앞두고 부산시와 양산시가 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도시철도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양산 북정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 노선으로, 총 연장 11.43km 구간에 7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의 연결 구간(양산역~양산중앙역)이 추가로 구축되면서, 1호선과 2호선 환승이 가능한 광역 철도망이 완성된다. 


이는 단순한 노선 확장을 넘어 부산-양산을 하나의 도시철도망으로 통합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평가된다.


■ 운영은 ‘부산·양산 분담’… 효율성 강화


이번 협약의 핵심은 노선별 역할 분담을 통한 효율적 운영 구조다.


ㆍ양산선 본구간(노포~북정) → 양산시 운영


ㆍ2호선 연결구간(양산~양산중앙) → 부산시 운영 


또한


ㆍ운영비 및 수익 배분 기준 설정


ㆍ동일 운임제 적용


ㆍ내부 환승 시스템 구축


ㆍ안전관리 협력 체계 마련


등이 포함돼, 광역 철도의 실질적인 공동 운영 모델이 구축된다. 


■ “개찰구 안 나가도 환승”… 시민 편의 획기적 개선


양산선은 부산 도시철도와 동일한 요금 체계를 적용하며,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환승 가능한 ‘무장애 직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는 시민 입장에서


✔ 환승 시간 단축


✔ 이동 편의성 증가


✔ 교통비 부담 감소


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무인 자동운행 도입… 첨단 교통시스템 구축


양산선은 최신 도시철도 기술이 적용된 노선으로,


무인 자동운행 시스템


ㆍ6~10분 간격 운행


ㆍ하루 약 130회 운행


등의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다.


개통 초기에는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 인력이 탑승할 예정이며, 이후 완전 자동화 운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 동남권 경제·생활권 통합… 지역 발전 기대


양산선 개통의 가장 큰 의미는 단순 교통 개선을 넘어


ㆍ 동남권 광역 생활권 형성


ㆍ 경제·문화 교류 확대


에 있다.


부산과 양산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ㆍ출퇴근 환경 개선


ㆍ상권 확대


ㆍ부동산 및 산업 연계 효과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 박형준 시장 “동남권 상생 발전의 출발점”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양산선은 부산과 양산을 실질적으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협력을 통해 동남권 상생 발전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 향후 과제… 안정적 운영과 광역교통 확장


이번 협약은 단순한 철도 개통 준비를 넘어,


ㆍ 광역교통 협력 모델 구축 사례


ㆍ 향후 부산·경남 교통 통합 정책의 시금석


으로 평가된다.


향후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ㆍ추가 노선 연계


ㆍ광역 교통망 확장


ㆍ통합 요금 체계 고도화


등이 과제로 남아 있다.

 

[출처: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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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3.30 09:25 수정 2026.03.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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