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성주군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운전자금 지원에 나섰다.
성주군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1차 수시분 운전자금을 총 160억 원 규모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업이 협력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성주군이 대출 금리의 일부인 3%를 1년간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건설업, 무역업, 운수업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이며, 성주군청 4층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펀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성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불안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