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대구 남구가 주방환경 개선을 통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외식업소 클린주방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청년 외식업주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지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방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노후된 조리장 구조 개선과 천장·벽면·바닥 타일 교체 등 시설 정비를 비롯해 환풍기, 후드, 덕트 등 환기시설의 보수 및 교체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남구 지역 내 일반음식점 가운데 영업기간 1년 이상, 면적 100㎡ 이하 업소로 총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만 18세에서 39세 사이 청년 영업주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남구청 위생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생 수준 향상으로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업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