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시작된 어니스트밀크가 초지 방목과 무항생제 원유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축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제주 한아름 목장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인증 원유를 사용하는 어니스트밀크는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젖소 농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과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유제품 브랜드다.
어니스트밀크는 단일 목장에서만 생산된 원유를 사용하여 원유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젖소 본래의 먹이 활동을 존중한 초지 방목 방식을 통해 원유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보인다. 넓은 초지에서 젖소들이 자유롭게 생활하며 자연 그대로의 생초를 섭취하도록 하는 방식은 젖소의 소화 기능과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이는 원유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자연 친화적 사육 방식은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어니스트밀크가 생산하는 무항생제 원유의 근간이 되고 있다. 또한 제주 한아름 목장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으며, 저탄소 인증을 통해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니스트밀크는 이 원유를 기반으로 마시는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제주 동쪽 관광지 인근에서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아포가토, 밀크아이스크림 등 우유 기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산일출봉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과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 등 목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제주 관광객들의 방문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어니스트밀크 관계자는 “넓은 초지에서 소들이 생초를 섭취하며 본연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어니스트밀크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의 핵심”이라며 “원유 생산부터 요거트 생산, 카페 운영까지 직접 관리하며 제주에서 시작된 정직한 유제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원유 생산, 유제품 생산, 체험, 카페 운영까지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운영하는 구조가 제주 로컬 유제품 산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