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KIMES 2026’서 빛난 K-방역 기술력 (주)크린바이오 ‘혁신제품’ 공기살균기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에어핏(Air-Fit)’ 시리즈, 국내외 바이어 이목 집중

- 김해중 대표 “독자적 광촉매·UV-LED 기술로 의료 환경의 질 높일 것”

 

 

(주)크린바이오 김해중 대표 삼성동 코엑스 2026.3.20(사진제공=(주)크린바이오)

 

 

[서울 코엑스=김준연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6(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이 지난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혁신 기술로 무장한 환경 가전 전문기업 (주)크린바이오 (대표 김해중) 부스가

관람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혁신’이 이름이 된 기술력, 조달청이 먼저 알아봤다
 

(주)크린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주력 제품이자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공기정화살균기 ‘에어핏(Air-Fit)’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웠다. 2005년 설립

이후 친환경 소재와 환경 개선 장치 연구에 매진해온 이 회사는 단순한 공기

청정을 넘어 ‘살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장에서 만난 크린바이오 관계자는 “에어핏은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복합 기기”라며,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및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선정 등을 통해 이미 그 공신력을 입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지그재그’ 유로와 UV-C LED의 만남, 독보적 경쟁력

 


에어핏의 핵심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특허받은 지그재그 유로 기술

: 공기가 살균 모듈 내 광촉매와 접촉하는 시간을 극대화하여 살균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친환경 UV-C LED: 기존 수은 램프 방식의 단점인 오존 발생과 짧은 수명을 해결했다.

최대 5만 시간의 긴 수명과 낮은 소비전력으로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나노코팅 항균 필터: 필터 전문 기업과 공동 개발한 항바이러스 필터는 코로나19 및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최근 대만 최대 

반도체 기업의 클린룸 설비 도입 테스트에서 세계 유수 제품들을 제치고 최고 성능을

기록하며 대규모 수출 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해중 대표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환경 기술 기업으로 도약”


(주)크린바이오를 이끄는 김해중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국내외 바이어들을 맞이

하며 활발한 기술 영업을 진두지휘했다. 김 대표는 “우리의 기술은 단순한 가전이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공공기관 이용자들의 건강권을 지키는 방패”라며 

경영 철학을 밝혔다.

 

실제로 크린바이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소 및 행정기관에 100여 대의 제품을 

선적하며 동남아시아 조달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KIMES 2026에서도

일본, 몽골,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이어갔다.

 

 

 

K-방역의 미래, 크린바이오 부스에서 확인


 

전시회 현장은 에어핏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인터페이스를 직접 확인

하려는 인파로 열기가 뜨겁다. 특히 병원 내 교차 감염 예방이 필수적인 의료 

관계자들 사이에서 에어핏의 살균 성능은 단연 화두였다.

 

(주)크린바이오의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계속된다. 혁신제품을 넘어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하려는 크린바이오의 행보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cleanbio.co.kr

 

 

 

작성 2026.03.20 17:44 수정 2026.03.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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