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Gemini
[밴쿠버=Mike Won기자] 2026년 3월 19일 북미는 ‘FOMC 여파로 인한 시장 혼란’, ‘미 연방대법원의 관세 판결 파장’, ‘글로벌 중앙은행의 매파 전환’, ‘미·일 무역 갈등’이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한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1. FOMC 이후 시장 혼란…달러·유가 강세 둔화
미 연준(Fed)의 전날 FOMC 회의 이후 북미 금융시장은 하루 만에 급격한 분위기 전환을 겪었다. 달러 강세와 유가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되며 시장은 방향성을 잃은 모습이다.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의 발언으로 중동 분쟁이 조기 종식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도 일부 해소되었으나 동시에 영국 중앙은행(BOE)과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글로벌 금리 환경이 다시 긴축 쪽으로 기울고 있다.
2. 국제 유가 '롤러코스터'… 브렌트유 배럴당 119달러 돌파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격화되면서 에너지 시장이 비상 상황이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최고조에 달했다. 브렌트유는 오늘 장중 한때 119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 증시를 흔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를 다시 공격할 경우 가스전을 "대대적으로 폭격하겠다"고 위협하며 지정학적 리스크를 부채질하고 있다.
3. 캐나다 은행(BoC)도 금리 동결… "K자형 양극화 심화"
캐나다 은행 역시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했다. 티프 맥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목표치(2%)에 근접했으나, 유가 충격이 이를 다시 끌어올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에퀴팍스(Equifax)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층은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이득을 보는 반면, 중산층과 저소득층은 치솟는 생활비와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빚을 늘리는 ‘K자형 경제 구조’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2월 실업률이 6.7%로 상승하며 고용 시장의 활력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4. AI 투자 결실… 보험업계 수익성 6%p 개선
거시경제의 불안 속에서도 기술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 오늘 발표된 WTW의 보고서에 따르면, AI와 고급 분석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북미 손해보험사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합산비율을 6%포인트 낮추는 등 압도적인 수익성을 기록했다. 2028년까지 보험사의 60%가 언더라이팅(보험 인수 심사) 업무에 AI를 본격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 미·일 무역 갈등 재점화…소프트뱅크 관련 60억 달러 분쟁
Financial Times는 미·일 간 60억 달러 규모의 소프트뱅크 관련 비용 부담 문제가 다시 불거지며 양국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 측의 요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투자·에너지 분야 협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Mike Won 전문기자
AI부동산경제신문ㅣ캐나다 지사장
kakaotalk ID: Mikewon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