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유아 발달 맞춤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상반기 신청 접수

0~11개월, 12~23개월, 24~35개월로 발달 구간별 맞춤 구성

경기도가 가정 내 놀이문화 확산과 가정양육 지원 강화를 위해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재·교구 지원사업의 상반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영유아 발달 맞춤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상반기 신청 접수

올해 사업은 총 1만347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가정에는 가구당 약 3만4천 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제공되며, 비대면 놀이교육 콘텐츠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희망 가정은 시군에 배치된 놀이지도사를 통해 놀잇감 활용 방법과 심화 놀이코칭을 신청할 수 있다. 단순히 교재·교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코칭과 연계해 가정 내 놀이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1차 신청은 취약계층과 우선지원 대상 가정을 중심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생후 0~35개월 영유아 가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출생아 가정,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 등이 포함된다.

이후 일반 가정을 포함한 추가 신청은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가정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가정보육 가정은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거주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놀이가 영유아 발달의 출발점”이라며 “발달 단계에 맞는 교재·교구 지원과 체계적인 놀이교육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발달 격차를 예방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3.16 18:34 수정 2026.03.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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