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술과 예술이 만나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기독AI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동행 AI Art Exhibition’이 오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TODA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구순구개열 환아를 돕기 위한 자선 전시로 마련됐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예술 전시 형태를 선보이며 예술을 통해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 아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새로운 예술 형태로,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현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창작하는 방식은 예술가의 창의성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창작 방식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AI 예술의 가능성을 활용해 예술적 표현과 사회적 나눔을 결합한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세정, 고경서, 권원주, 김농주, 김산희, 김시온, 김연지, 김지혜, 김희숙, 남애영, 노주나, 노주하, 배지영, 백미나, 신민정, 이미선, 이신혜, 이진민, 임태영, 정규철, 조영란, 최나진, 최종학, 최해욱, 한정희, 허성희, 홍은화, 황승환 등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AI 기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의 주제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은 인생의 길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으며 사랑과 나눔, 희망을 나누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전시에 출품된 작품 판매 수익금의 20%는 구순구개열 환아를 돕는 국제 의료 나눔 단체 ‘오퍼레이션스마일코리아’에 후원될 예정으로, 예술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 단체인 오퍼레이션스마일코리아(Operation Smile Korea)는 구순구개열과 얼굴기형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무료 수술과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비영리 의료 단체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약 3,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술과 치료를 지원해 왔다.
오퍼레이션스마일코리아 김진영 이사장은 “예술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번 전시는 구순구개열 환아들에게 큰 희망이 되는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기독AI작가협회 노주나 이사장은 “AI 예술을 통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예술을 통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