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북미 전력기자재 진출 기업 모집

미국·캐나다 무역관 연계 바이어 발굴... 24일까지 접수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공략, 편도 항공료 및 통역 지원

에너지 전 분야 중소기업 10개사 대상 수출 상담회 추진

경상남도청 청사 전경.     사진=경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노후 전력망 현대화와 신재생 에너지 전환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 도내 중소기업의 깃발을 꽂기 위해 나선다.

 

경상남도는 ‘2026 경남 에너지·전력기자재 북미 진출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코트라(KOTRA) 미국 달라스 무역관 및 캐나다 토론토 무역관과 협업하여 추진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에너지 및 전력기자재 전반이다.

 

현재 미국은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며, 캐나다는 송배전 설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도는 이러한 공급망 재편 흐름에 맞춰 도내 기업들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일대일 수출 상담과 편도 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선정 후 5월 중 사전설명회를 거쳐 현지 바이어와 사전 매칭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 이후에는 피드백을 위한 간담회 등 사후 관리도 제공된다.

 

신청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에너지·전력기자재 기업들이 북미 전략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3.12 00:59 수정 2026.03.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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