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공모

2026년 방영 TV 시리즈 최대 5편 선정

EBS(사장 김유열)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의 확장을 모색하는 ‘2026년 EBS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의 효율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높이고 참신한 기획력을 지닌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유아 어린이 가족 대상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기획물이다. 상용화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는 시도와 독창적인 비주얼 내러티브를 갖춘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발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EBS와 공동제작이 가능한 개인 팀 제작사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방송사업자와 대기업은 제외된다.


EBS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5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작에는 작품당 총 8천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이 가운데 당선금 1천만 원과 제작비 7천만 원이 포함된다. 선정된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개발돼 2026년 12월 E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더빙 음악 음향 믹싱 등 후반 작업은 EBS가 직접 담당해 작품 완성도를 높인다.


심사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기획의 우수성 제작 가능성과 AI 기술 활용 적정성 사업 가능성 등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지원자는 이메일을 통해 공모전 신청서 작품 소개서 AI 기술 활용 증빙 자료와 함께 본편 일부를 담은 3분 이상의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EBS 공모 담당자는 생성형 AI 기술이 애니메이션 산업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존 제작 관행을 넘어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 2026.02.12 10:07 수정 2026.02.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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