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인선 마무리

워시 전 연준이사 지명, 비둘기파 선호 기조 뚜렷

연준 독립성 우려 재점화… 금융시장 반응 촉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인선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AI image. antnews>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공개 발언에서 이미 후보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연준 의장 교체 시점으로는 비교적 빠른 편으로, 현 제롬 파월 의장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선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부양 정책에 맞춰 보다 완화적인 통화정책 전환을 의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둘기파성향의 인물을 선택했을 가능성을 예측하고있었으며, 완화적 통화 정책 기대가 반영되면서 국채 금리 하락 등 즉각적인 시장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후임 인선에 대한 시장의 이같은 반응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의 긴축 기조를 지속적으로 비판해오며 사실상 경질 압박을 가해왔기 때문이다. 금융시장은 차기 의장의 성향과 정책 방향이 향후 미국 금리 경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중대한 변수로 보고 인선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작성 2026.01.31 09:11 수정 2026.01.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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