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체육관광부는 11월 21일 금요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을 연다. 올해 수상자는 체육훈장 청룡장 12명을 포함한 체육훈장 53명과 체육포장 7명, 대한민국체육상 9명으로 모두 69명이다.
국가체육발전유공자 부문에서도 총 4명이 포상 대상자로 결정됐다. 맹호장은 전 재일본대한체육회 고 최상영 회장과 울산사이클연맹 임채일 회장이 받으며 거상장은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이 선정된다. 체육포장은 부산서구축구협회 박정목 회장이 받는다.
올해 제63회를 맞은 대한민국체육상은 1963년부터 국민체육의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해 온 전통 있는 상이다. 올해는 7개 부문에서 9명이 수상한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 경기상에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28년 만에 여자단식 금메달을 차지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선정됐다. 지도상에는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와 안세영 선수를 발굴한 최용호 지도자가 받으며 장애인경기상에는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파라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한 김황태 선수가 이름을 올린다. 장애인체육상에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꾸준히 지원해 온 고광만 여주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선정되며 심판상은 국내외 대회에서 다이빙 심판으로 활약해 온 장인성 대한수영연맹 심판위원장이 받는다.
문체부 장관 표창도 이어진다. 지도상에는 대전호수돈여자중학교 박의선 교사가 선정됐으며 공로상은 성복중학교 박숙자 교장이 받는다. 장애인경기상에는 청도군장애인연합회 서정국 선수가 선정되며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은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의 아버지 황경선 씨에게 돌아간다.
이번 전수식은 한 해 동안 한국 체육의 성장을 이끈 선수와 지도자, 체육 관계자들의 노력을 돌아보고 그 공적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이기 때문에 체육계 전반의 의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