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통합적 독서·토론·글쓰기 수업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독서인문선도교실’ 교원들이 수업 공개와 협의를 통해 독서인문수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5년 독서인문선도교실 운영 교사를 대상으로 시군 단위 ‘독서인문중심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들이 수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단위 수업 공개는 9월 10일 목포옥암초를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1기(9월 10일에서 9월 26일)는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지역에서, 2기(9월 30일에서 10월 17일)는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지역에서, 3기(10월 20일에서 11월 7일)는 나주,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진도, 신안 지역에서 수업 공개가 진행된다.
‘독서인문선도교실’은 전남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한 정책 사업으로, 독서·토론·글쓰기 중심의 통합 수업을 확산하고 교원의 수업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초·중·고 교원 74명이 참여해 1학기에는 학교 단위에서 수업을 공개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갔고, 2학기에는 시군 단위로 확대해 인근 교사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수석교사들로 구성된 지원단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독서와 주도적 학습을 이끌 수 있는 질문 중심 수업을 주제로, 운영 교사들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수업을 디자인하며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을 만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