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내 첫 사내대학원 ‘LG AI대학원’ 인가… 9월 30일 개교

교육부는 ㈜엘지(LG) 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 신청한 사내대학원 ‘LG AI대학원(석사과정)’ 설치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인가된 사내대학원이다.


사내대학원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 자체적으로 근로자를 석·박사급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졸업자는 정식 대학원 졸업자와 동일한 학력·학위를 인정받는다. 기존에는 사내대학만 설치할 수 있었으나, 올해 1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시행으로 사내대학원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LG AI대학원은 ‘도메인 지식과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최고의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9월 30일 개교한다. 개교와 함께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신입생 30명을 모집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인가를 통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산업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경영개발원 AI연구원은 석사과정 개설에 이어 박사과정 설치 계획서도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향후 심사를 통해 박사과정 인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작성 2025.08.26 09:39 수정 2025.08.26 09:39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