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가족 성격유형 탐색으로 소통·공감 강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8월 23일 서대문청소년아지트 쉼표에서 초·중학생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에니어그램 마음여행’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에니어그램을 통해 서로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며 갈등 예방 및 해소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성격유형 탐색, 유형별 강점과 성장 과제 찾기, 가족 간 성향 차이를 이해하는 체험활동 등에 함께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자신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아이 스스로 자신의 성향에 대해 말하는 모습을 들으니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후남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기성찰뿐 아니라 가족 간 차이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 및 부모 상담, 심리·정서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작성 2025.08.25 09:38 수정 2025.08.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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