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교운동부 청렴 문화 확산과 지도자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칭찬합시다’ 캠페인 7월의 주인공으로 무안고등학교 여자 핸드볼팀 용민호 코치와 광양중마초등학교 수영팀 고지연 코치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두 지도자의 헌신과 청렴 실천에 감사를 전하고자 14일 광양중마초, 18일 무안고를 방문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장과 교감, ‘칭찬합시다’ 추천 학부모가 함께해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도 “이러한 칭찬과 격려가 학교운동부 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안고 용민호 코치는 9년 간 학생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기술 지도뿐 아니라 마음과 진로까지 세심히 살폈다. 운동을 포기하려던 학생이 다시 훈련을 시작해 전국대회 메달을 따고 팀 주장이 된 과정에는 용 코치의 진심 어린 격려와 믿음이 있었다.
광양중마초 고지연 코치는 기록 향상은 물론 생활습관과 건강, 심리적 안정을 함께 챙기며, 부상과 슬럼프 속에서도 아이들이 자신감을 되찾도록 곁을 지켰다. 학부모들은 “마치 자신의 자녀처럼 돌보는 진정성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칭찬합시다’ 캠페인과 청렴연수,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들은 선수 선발부터 훈련, 대회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공정과 청렴, 인권 존중을 실천하며 청렴문화 확산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