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월 7일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숲 라온올림숲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윤순 총동창회장과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교직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도 교육감은 개장식에서 지난달 짐바브웨에서 열린 제15차 람사르총회에서 인천시의 습지교육 사례를 발표한 경험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지구 조성이 미래 세대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2021년부터 65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해 왔으며 앞으로는 학교숲을 넘어 숲속 학교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읽고 걷고 쓰는 읽걷쓰 교육이 학생들에게 능동성과 인간다움을 길러주며 숲에서 사유하며 배움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온올림숲이 사색과 성찰의 공간이자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아름다운 학교숲 조성을 위해 힘쓴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학생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공간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장식은 개식과 축사, 축하공연에 이어 테이프 커팅, 기념사진 촬영, 학교숲 산책, 타임캡슐 매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학교숲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자연과 더불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