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화초, 부산대와 협력해 ‘어린 왕자’ 감성 벽화 완성

울산 울주군 영화초등학교(교장 임경호)는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부산대학교 재학생들과 협력해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감성 벽화를 완성했다.


이번 벽화 활동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하계 부산대학교와 함께하는 ‘너의 재능이 보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부산대학교 미술대학 재학생 7명이 참여했으며, 영화초등학교 1층 필로티 공간 외벽 2면에 따뜻하고 생명력 있는 색감으로 섬세한 벽화를 그려냈다.


벽화가 조성된 공간은 학생들이 매일 등·하교 시 지나치는 주요 통로로, 기존의 딱딱하고 획일적인 외벽이 생기 있고 정감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벽화를 통해 학교에 대한 애정과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예술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학교환경 조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5.07.30 09:50 수정 2025.07.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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