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일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학교운동부를 위한 진로직업 캠프’를 열고, 학생선수들의 직업준비 및 진로개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학생선수반과 지도자반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허정훈 교수의 멘토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허 교수는 학창 시절 태권도 학생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학생선수반은 체육 관련 자격 및 직업 이해, 진로 설계와 수행목표 작성, 자기관리와 정서관리 등을 주제로 한 실습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고등학교 학생선수는 “체육 관련 자격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졸업 후 체육지도자 자격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자반은 학생선수의 진로코칭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진로코칭 사례 공유, 문제해결 및 의사소통 전략, 대한체육회의 진로지원시스템 활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 지도자는 “학생선수 진로코칭 사례에 깊이 공감했다. 시즌이 끝난 후 선수들과 함께 진로에 대해 체계적으로 코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의 은퇴 이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