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5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대학과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025년 상반기 주관대학 44개교와 8개 협업기관,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미래차 등 6대 산업 분야에 특화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AI 분야도 추가될 예정이다.
행사는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군산대, 성균관대, 가천대 등 5개 대학이 부트캠프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분야별 협의체가 열려, 협업기관이 산업별 교육 일정과 취업 연계 방안을 소개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교육과정을 검토한다.
3부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예산 집행 등 주요 운영 지침이 안내된다.
특히,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대학 밖 우수 인프라 기관들도 참여해 장비와 실습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모델을 확산시키고,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기업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