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월 12일 도내 중·고등학생 105명이 참여한 ‘2025년 제주청소년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 사회, 책임의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총 12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발표했다. 저체온으로 인한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온열 구명조끼, 인공지능 기반 쓰레기 분리 도우미 앱, 자전거를 이용한 제주 관광 코스 안내 서비스, 감귤과 미역을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겨울철 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화산석 바이오 화덕 체험 프로그램, 독거노인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 시스템 등 창의적이고 지역 밀착형 제안들이 다채롭게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ESG 주제 특강과 창업 전문가 강의, 확장 가상공간과 가상현실, 로봇 등 4차산업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 사회 문제를 환경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와 연결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제주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는 주체적인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