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제주대학교, 상반기 정책협의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가 정기 협의회를 통해 제주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제주대학교와 2025년 상반기 정책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 기관이 2022년 12월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초중등과 고등교육의 상호 발전을 위해 반기별로 진행해오고 있는 협의회의 일환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도교육청은 방학 중 학습도약을 지원하는 대학생 학습지도 프로그램과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전형 신설을 제안했다. 이 두 안건은 공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제주대학교는 글로벌노마드 대학 AP프로그램의 신설 및 운영 방안을 제출하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노마드 대학 수학여행 연계 프로그램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제주도교육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대학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협의회 자리에서 제주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열린 소통과 기관 간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제주대학교와 함께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주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협의의 장이자,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상생의 모델로 평가된다.


작성 2025.07.15 09:23 수정 2025.07.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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