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2026학년도 권역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5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북부권역을 대상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 주관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남부권역은 오는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대학별 진학 상담, 1:1 맞춤형 대입 진학 컨설팅, 대학생 멘토 상담, 예술‧체육계열 진학 특강, 대입 전략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진학 준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북부권역 박람회에는 45개 4년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수시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 병행으로 운영됐으며, 사전 신청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5개 상담 부스에서는 대학별 전형 정보 제공뿐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의 진학 컨설팅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경기 상담교사단과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함께 참여해 수시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 안내, 예술‧체육계열 전형 상담 등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로진학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별도 진로‧진학 상담 부스를 처음으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를 중심으로 특수교육과와 평생교육과가 함께 협력하여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균등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