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5년 교원양성과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수업 설계 공모전’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6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초·중등 교원양성기관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교원양성과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수업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예비교원들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육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학생 개개인의 복합적인 문제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 체계를 의미한다.


공모는 초등·중등 교원 양성과정 2개 부문으로 나뉘며, 참가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교수·학습 내용에 효과적으로 반영한 수업 설계안을 제시해야 한다. 공모 대상은 교원양성기관에 소속된 전임 및 비전임 교원 중 희망자로, 참가신청은 6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이후 교안과 교수학습자료는 12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한국교육개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참가자들이 공모전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하고 현장에 적합한 설계안을 개발할 수 있도록 7월 2일 오전 10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초등 및 중등 부문별로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각 1점), 최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 각 2점), 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 각 7점) 등 총 20점을 선정하며, 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 교사들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이해하고 실질적 지원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예비교원이 중심이 되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06.26 09:26 수정 2025.06.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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