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25일, ‘2026~2030학년도 초·중학교 학생배치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의 학생 수 변화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정한 학생 배치와 교육시설 운영의 효율화, 그리고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배치계획은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개발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자료로, 특히 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 신도시 개발 지역의 학교 신설 필요성 등을 분석하고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내 각 교육지원청은 6월 말까지 제출한 자료를 기반으로 지역 여건과 학생 수 추이를 정밀 검토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단순한 인원 배치에 그치지 않고 교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등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학교 신설, 통폐합, 학급 수 조정 등 구체적인 행정 대응에 있어 이번 계획이 중장기 기준점 역할을 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학생배치계획은 경북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지역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든 아이들이 균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