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어디서나 탐험활동’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디서나 탐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탐험활동을 통해 도전정신을 기르고, 사회성과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

활동은 강원도 철원의 자연환경과 역사‧지리 자원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탄강 잔도길 트레킹, DMZ 평화투어, 한탄강 래프팅, 철원 지역의 지리와 역사 이야기를 통한 체험 학습 등이 마련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지식적 성장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DMZ 인근의 역사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우리 사회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또래와의 협력 속에서 공동체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탐험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철원에 대해 미리 조사하면서 알게 된 내용도 많고, 직접 와서 경험해 보니 더욱 의미 있었다. 더운 날씨에 힘들긴 했지만, 한탄강에서의 래프팅과 잔도길 트레킹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5.06.24 10:12 수정 2025.06.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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