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5 대구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5 대구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 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나는 꿈e, 찬란한 내일e’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의 디지털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취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정보경진 부문 18종목에 110명, e스포츠 부문 10종목에 87명 등 총 197명의 학생이 28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정보경진 부문은 한글문서, 엑셀, 파워포인트 작성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로봇 코딩 등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디지털 적응력을 겨루게 된다.


e스포츠 부문에서는 모두의 마블, 클래시 로얄, 스위치 볼링, FC온라인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이 되어 협력하고 전략적 사고와 소통 능력,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대회사를, 정윤향 대구특수교육정보화연구회장(대구이룸고등학교장)이 격려사를 전하며, 유호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장을 비롯한 지역 특수학교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마술 공연, AI 그림 작가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되어, 참가 학생들에게 경연을 넘어 디지털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작성 2025.06.19 08:50 수정 2025.06.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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