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김치 식중독’ 가상 훈련 실시로 여름철 식중독 대응력 강화

대규모 집단급식소 식중독 사고 대비 민관 합동 역량 집중 점검

부천시는 17일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천시, ‘김치 식중독’ 가상 훈련 실시로 여름철 식중독 대응력 강화

이번 훈련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점검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부천시 식품위생과를 비롯해 원미구·소사구·오정구청 산업위생과, 부천시보건소, 부천교육지원청, 집단급식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높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2개 이상 학교 집단급식소에서 동일한 김치를 섭취해 동시다발적으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식중독 발생 인지, 보고, 원인 및 역학조사,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 사후 모니터링 등 5단계 시나리오를 실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기관 간 공유했으며, 이를 향후 대응 매뉴얼에 반영해 실제 식중독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식중독 걱정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6.18 17:53 수정 2025.06.18 20:21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김기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