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강북 지역 초등학교 10곳을 직접 방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강북 지역 초등학교 10곳을 직접 방문해 1학기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1학기 동안 총 56개 초등학교에서 약 300명의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주요 내용은 1:1 맞춤형 한국어 수업, 학습 보조 활동, 학교 적응을 위한 상담 지원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춘 교육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가 많은 9개교와 외부 강사를 활용하는 1개교 등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담당 교사와의 면담, 수업 운영 현장 확인, 프로그램 개선 방안 논의 등을 실시한다.


나머지 46개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자체 운영 점검표를 통해 서면 점검을 진행하며, 그 결과에 따라 추가 방문 대상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학기 동안 수집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2학기 운영에 개선점을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06.16 09:29 수정 2025.06.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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