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100%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 중학생 80%가 기초학력 진단도 못 받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공식 입장이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의 발언과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중학교 1학년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참여율이 전국 평균 79.2%에 비해 현저히 낮은 20.2%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중학생 80%가 기초학력 진단을 못 받는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2025학년도 모든 서울 초·중·고 학교에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했다"고 반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기초학력 진단도구가 다양하며, 각 학교는 학교 상황에 맞는 진단도구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진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활용 가능한 진단도구로는 서울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국가기초학력센터 진단도구, 그리고 학교 자체 시험 등이 있다.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 중, 학교 안, 학교 밖 다중 학습 안전망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하여 정확한 출발선을 찾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그 결과에 따른 학생 맞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