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국관광공사 공모 최종 선정… 서북부 관광 탄력

빅데이터·AI 기반 맞춤형 컨설팅, 애기봉 거점 관광전략 본격화

 

김포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빅데이터와 함께 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김포시는 애기봉을 기점으로 서북부 관광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데이터 기반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지역별 관광 여건을 진단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애기봉의 화제성과 흡인력을 인근 관광소비로 확장하는 ‘트립체인’을 구축하고, 글로벌 관광전략을 수립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K-안보관광’ 구조화 전략을 마련한다. 접경지라는 물리적 한계를 오히려 차별화된 관광 자원으로 승화시키고, 경기투어패스 및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까? 2025년 김포시는 주로 지역 축제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에 집중했으나, 올해는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글로벌 전략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단순 이벤트 중심에서 과학적 접근으로 전환된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 입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일까? 김포시가 공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애기봉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가 인근 지역까지 연결되면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해진다. 이는 단순 방문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전환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은 얼마나 늘어날까?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경기 서북부 지역 외국인 관광객은 약 12만 명으로 집계됐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에는 15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약 25% 증가에 해당한다.

작성 2026.04.21 19:09 수정 2026.04.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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