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곧 전쟁에서 승리할 새로운 비밀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란은 아직 그 소식을 듣지 못한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이 협상할 때라고 판단했을지 모르지만, 이란은 여전히 이스라엘 도시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새로운 비밀 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그들은 이 새로운 비밀 무기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란 소장 알리 압둘라히 알리아바디는 이 무기가 "적의 작전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압둘라히 장군은 새로운 비밀 무기 사용이 곧 시작될 것이며, 이것이 전쟁의 국면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롱 섞인 경고는 트럼프가 양국이 적대 행위에 대한 완전한 해결을 위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한 직후에 나왔다. 그가 말하는 무기는 도대체 어떤 것일까? 만약 그것이 '비밀'이라면, 이는 이란이 이전에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무기임을 암시한다. 이란 장군은 이 무기가 너무나 강력해서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이다. 그가 진실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허풍을 부리는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될 것이다.
확실한 점은 이란이 "침략자들의 협상 희망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특별 행사"를 계획했다고 경고한 후 이스라엘을 향해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사실이다.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자, 그와 미국의 걸프 지역 우방국들을 향해 '특별 계획'을 불길하게 예고했다. 실제로 이란은 이 위협을 실행에 옮겼으며, 이스라엘 남부 에일랏, 디모나, 예루함 지역에 미사일을 투하했다. 예루살렘 주민들은 밤새 거대한 폭발음을 들었다고 보고했다.
현재 이란의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들은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 이 점은 이제 누구에게나 명백해졌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모든 요구에 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전쟁이 끝난 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은 전쟁 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란 측 정보원들은 트럼프가 주장한 '주요 합의 지점'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들은 미국이 지역 내 기지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보상금을 지급하며, 재발 방지에 대한 유효한 보장을 하지 않는 한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러한 굴욕적인 요구에 동의할 리 만무하다. 결국 싸움은 계속될 것이고, 앞으로 더 많은 놀라운 사건들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이미 이번 전쟁 동안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일들이 많았다. 특히 이란이 4,000km 이상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했을 때 전문가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전쟁 전,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이 유럽 내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당시 이란 외무장관은 미사일 사거리를 고의로 2,000km로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었다. 4,000km의 사거리는 독일, 핀란드, 오스트리아 등 서유럽 대부분과 아프리카, 남아시아, 심지어 중국 일부까지 사정권에 넣는 수치다. 이란은 자신들의 군사적 역량에 대해 계속해서 거짓 정보를 흘려왔다.
가장 우려되는 대목은 이란이 비정규 무기, 즉 생물학 병기를 사용할 가능성이다. 만약 이란이 이를 선택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정권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의무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미국 국무부는 이미 전 세계 보안 경보를 발령하고 이란 연계 단체들의 위협에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란 요원들이 인구 밀집 지역에 생물학 무기를 살포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쉬운 일이며, 이는 매우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미국 정부는 이미 1996년부터 이란이 공격적인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음을 인지하고 있었다. 당시 CIA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이미 독소와 생물체를 무기화하기 위한 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었다. 2000년대 들어 정보 당국은 이란이 연구 개발 단계를 넘어 실제 생물학전 요원과 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란이 이런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해설가들은 현장의 실태를 전혀 모르는 자들이다.
만약 대규모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할 준비를 해야 한다. 연방 정부는 물, 비상 식량, 라디오, 손전등, 구급 상자, 마스크 등 14가지 필수 준비 목록을 제시하고 있다. 비록 이러한 준비가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특히 치사율이 50%를 넘는 치명적인 전염병이 유포되는 생물무기 공격 상황이 벌어진다면,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집에 머물며 외부와 차단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은 냉정한 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중동의 분쟁이 신속히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고조될 것이다. 결국 인류가 어떤 경우에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될 무기들이 전장에 등장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마이클 스나이더 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