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이주배경학생 자치네트워크 ‘다해리더스’ 출범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공동체 참여를 지원하는 자치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13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생 자치네트워크 ‘다해리더스’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치 활동을 통해 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학교 생활 적응력과 공동체 의식을 동시에 높이려는 취지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축하 강연, 네트워크 운영 방향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의 강연이 포함돼 이주배경학생의 경험과 성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다해리더스’는 향후 정기회의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리더십과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실천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학생 간 교류를 기반으로 상호 문화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구조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네트워크가 학생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배경의 학생이 소속감을 느끼고 학교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작성 2026.04.15 10:05 수정 2026.04.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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