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초등학생·학교 밖 아동 대상 생존수영 교실 운영 확대

기본 호흡·구명조끼 착용 등 생존 기술 중심 교육

부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 교실을 4월 마지막 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초등학생·학교 밖 아동 대상 생존수영 교실 운영 확대

생존수영 교실은 2015년부터 초등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추진해 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는 2024년부터 교육 대상을 기존 학교 중심에서 학교 밖 아동까지 확대해 수상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기초 체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교육지원청이 실시한 수영장 평가를 통해 선정된 관내 11개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64개 초등학교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및 학교 밖 아동 등 약 1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회당 1시간씩 총 10회로 구성되며, 학년별 표준 교육과정에 맞춰 기본 호흡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체온 유지 방법 등 생존 중심 교육과 함께 발차기, 자유형 등 기초 수영 기술을 병행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영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상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4.09 18:57 수정 2026.04.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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