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행복특별위원회 출범식 성황리 개최

[한국공공정책신문=최진실 기자]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 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4, 동두천 관내 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민과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위원회 출범의 취지와 향후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는 민생경제, 복지·돌봄, 문화·관광, 도시 미래 전략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 참여형 기구다.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시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준비 논의를 시작해 지역 현안 조사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출범에 이르렀다. 소상공인, 어르신, 청년, 여성,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정책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 단기 대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정계숙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 출범 선언문 낭독, 시민 플랫폼 운영 계획과 향후 활동 방향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위원장, 감사, 시니어·청년·여성·홍보·장학·문화체육 위원장과 동별 위원장 등 총 26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돼 시민 의견을 전달하는 공식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위원회는 출범과 함께 시민 플랫폼구축을 핵심 과제로 공식화했다. 시민 플랫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참여 통로로, 시민 누구나 생활 속 불편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분과별 논의와 정책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위원회는 시민 제안 상시 접수, 현안별 시민 참여 토론, 정책 반영 결과 공개 등을 통해 열린 소통과 투명한 정책 과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계숙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행복은 행정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라며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상공인부터 청년까지 모든 시민의 삶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동두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2025.1.24, 동두천 관내 식당) ⓒ한국공공정책신문

 

한편 정계숙 전 의원은 최근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시민은 주주이고, 시장은 전문 경영인이라는 철학 아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민생 중심의 시정을 약속한 바 있다. 정 전 의원은 행복특별위원회에서 축적되는 시민의 목소리와 정책 제안이 향후 동두천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의 방향성을 거듭 강조했다.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시민 플랫폼 운영과 분과별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작성 2026.01.27 12:18 수정 2026.01.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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