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S 오늘의 종합뉴스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뉴스들을 전해드립니다.
국내외 산업·문화·사회 현장에서 긍정의 메시지가 가득한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기술 분야에서는 뜻깊은 세계 기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연구기관
아이멕(IMEC)이 신에츠화학의 300mm QST™ 기판을 기반으로 GaN 전력소자 항복전압 650V를 넘어서는
세계 최고 성능을 달성했습니다.
미래 에너지 효율 혁신을 앞당길 중요한 진전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글로벌 금융기업 알리안츠가 3분기 영업이익 12.6% 증가를 발표하며 연간 최소 170억 유로의 영업이익을 자신했습니다. 또 더존비즈온은 공공솔루션마켓에서 생성형 AI 행정혁신 모델을 공개해 공공서비스 혁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킨텍스에서는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가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아세안 10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식품산업·경제 협력의 새로운 교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어린이 스토리텔링 음악극 ‘깜박, 달빛 아래 폴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규린 감독의 다큐멘터리 ‘청춘, 도산에게 말을 걸다’가 MBN에서 특별 방영되며 청년과 도산 안창호 정신의 울림 있는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지역과 사회를 따뜻하게 채운 소식도 있습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겨울 이불 나눔을 진행했고, 성동청소년센터와 KT&G장학재단은 청소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교육 희망을 전했습니다.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보고회도 열려 주민 참여로 이루어진 지역 변화의 여정이 공유되었습니다.
바이오플러스·세아제강지주 등 기업들의 실적 향상도 전해지며 국내 산업의 저력도 확인된 하루였습니다.
CCBS는 오늘도 사람과 지역, 그리고 긍정의 가치를 밝히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일도 더 큰 희망과 칭찬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